원어스, ‘반박불가’한 매력으로 글로벌 어필

등록 2021.01.22.
그룹 원어스(ONEUS)의 첫 정규앨범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어스가 지난 19일 발매한 데뷔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이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 또한 미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2위를 기록, 1위인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3위에 랭크된 블랙핑크의 ‘Ice Cream’과 함께 TOP3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반박불가’는 원어스가 처음 시도하는 하이브리드 트랩(Hybrid Trap)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음악 중 가장 강렬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뱀파이어라는 조금 특별한 존재로 살아가면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DEVIL(데빌)’이라 불리게 되지만, 주변 시선들을 의식하기보다는 ‘네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이야기한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그룹 원어스(ONEUS)의 첫 정규앨범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어스가 지난 19일 발매한 데뷔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이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 또한 미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2위를 기록, 1위인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3위에 랭크된 블랙핑크의 ‘Ice Cream’과 함께 TOP3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반박불가’는 원어스가 처음 시도하는 하이브리드 트랩(Hybrid Trap)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음악 중 가장 강렬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뱀파이어라는 조금 특별한 존재로 살아가면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DEVIL(데빌)’이라 불리게 되지만, 주변 시선들을 의식하기보다는 ‘네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이야기한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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