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백야’ 속 꿈꾸는 다섯 청년으로 돌아와

등록 2019.11.13.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백야’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미니앨범은 한 사람을 향한 끝나지 않는 순수한 사랑을 해가 지지 않는 밤인 백야에 비유하여 감미롭고 애절한 사랑 서사를 그린 앨범이다.

이날 세븐어클락은 타이틀곡 Midnight Sun(미드나잇 썬)과 수록곡 White Night(화이트 나잇)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Midnight Sun’은 꿈 같은 사랑을 지지 않는 태양에 비유하며 영원을 약속하는 곡이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백야’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미니앨범은 한 사람을 향한 끝나지 않는 순수한 사랑을 해가 지지 않는 밤인 백야에 비유하여 감미롭고 애절한 사랑 서사를 그린 앨범이다.

이날 세븐어클락은 타이틀곡 Midnight Sun(미드나잇 썬)과 수록곡 White Night(화이트 나잇)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Midnight Sun’은 꿈 같은 사랑을 지지 않는 태양에 비유하며 영원을 약속하는 곡이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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