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은 CIX, 10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록 2019.11.20.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CIX의 두 번째 EP앨범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데뷔 앨범 1st EP Album Chapter 1. [Hello, Stranger]를 잇는 연부작 시리즈로 나비효과, 입시지옥, 학원폭력, 방관, 결손가정 등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사회적 이슈들을 담아낸 스토리 필름 5편을 공개해 연부작 앨범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CIX는 타이틀곡 ‘순수의 시대(Numb)’를 선보였다.

‘순수의 시대(Numb)’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방관과 무책임함이 일으키는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조리함에 침묵을 강요당하고 아파하는 우리 세대의 이면을 표현한 곡이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CIX의 두 번째 EP앨범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데뷔 앨범 1st EP Album Chapter 1. [Hello, Stranger]를 잇는 연부작 시리즈로 나비효과, 입시지옥, 학원폭력, 방관, 결손가정 등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사회적 이슈들을 담아낸 스토리 필름 5편을 공개해 연부작 앨범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CIX는 타이틀곡 ‘순수의 시대(Numb)’를 선보였다.

‘순수의 시대(Numb)’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방관과 무책임함이 일으키는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조리함에 침묵을 강요당하고 아파하는 우리 세대의 이면을 표현한 곡이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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