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밴드 ‘디코이(D.COY)’…화려한 첫 데뷔 무대

등록 2020.02.21.

5인조 아이돌 밴드 디코이(D.COY)가 19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데뷔 싱글 ‘COLOR MAGIC’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밴드명 디코이는 영문 Decoy에서 파생됐다. 멤버들은 “유인하다는 뜻이 있는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뜻이 담겼다”고 이야기했다.

디코이의 첫 걸음인 데뷔 앨범 ‘컬러 매직’은 멤버들이 서로가 가진 원석의 ‘컬러’를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컬러 매직’을 위해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풀’을 작곡한 이승주가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디코이 멤버들도 작업에 참여해 이미 완성된 실력을 선보였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5인조 아이돌 밴드 디코이(D.COY)가 19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데뷔 싱글 ‘COLOR MAGIC’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밴드명 디코이는 영문 Decoy에서 파생됐다. 멤버들은 “유인하다는 뜻이 있는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뜻이 담겼다”고 이야기했다.

디코이의 첫 걸음인 데뷔 앨범 ‘컬러 매직’은 멤버들이 서로가 가진 원석의 ‘컬러’를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컬러 매직’을 위해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풀’을 작곡한 이승주가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디코이 멤버들도 작업에 참여해 이미 완성된 실력을 선보였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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