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제이홉이 생각하는 ‘방탄소년단’의 유산은

등록 2020.02.25.

24일 BANGTANTV 유튜브 채널에선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간담회가 생중계됐다. 당초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간담회 방식을 바꿔 진행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MAP OF THE SOUL : 7’은 일곱 멤버이자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앨범이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Q. 수십 년이 지나도 남아 있을 방탄소년단의 유산은?

- 지민 : 우리들의 노래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려는 이유다. 팬들이 공감하고 좋아해준다면 우리의 유산이 되지 않을까 싶다.

Q. 2020년 방탄소년단의 목표.

- 제이홉 : 새 앨범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팬들도 다양한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팬들에게도 의미있는 앨범이 됐으면 한다. 첫 번째 목표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24일 BANGTANTV 유튜브 채널에선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간담회가 생중계됐다. 당초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간담회 방식을 바꿔 진행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MAP OF THE SOUL : 7’은 일곱 멤버이자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앨범이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Q. 수십 년이 지나도 남아 있을 방탄소년단의 유산은?

- 지민 : 우리들의 노래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려는 이유다. 팬들이 공감하고 좋아해준다면 우리의 유산이 되지 않을까 싶다.

Q. 2020년 방탄소년단의 목표.

- 제이홉 : 새 앨범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팬들도 다양한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팬들에게도 의미있는 앨범이 됐으면 한다. 첫 번째 목표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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