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개봉보다 온라인 공개?...영화 산업 판도 바뀌나

등록 2020.03.30.
2월 26일 개봉 예정이던 영화 '사냥의 시간'은 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 공개를 선택했다.
코로나19로 배급사들이 하나 둘 온라인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사냥의 시간'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영화들의 고민은 가중될 전망이다.

박선주 기자 pige326@donga.com

2월 26일 개봉 예정이던 영화 '사냥의 시간'은 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 공개를 선택했다.

코로나19로 배급사들이 하나 둘 온라인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사냥의 시간'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영화들의 고민은 가중될 전망이다.

박선주 기자 pige32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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