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첫 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 출시

등록 2020.07.03.
아우디코리아는 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e트론 55 콰트로 언론 공개행사를 열였다.

아우디에 따르면 e-트론은 SUV에 아우디만의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아우디 감성과 100% 아우디 DNA를 담은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다.

e-트론 55 콰트로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와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한 새로운 구동 시스템으로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배터리가 차량 중앙에 낮게 배치되어 있어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및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산차 최초로 버츄얼 사이드 미러가 적용됐다. 공기 역학을 고려한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통해 기존 외부 미러 대비 자동차의 전폭을 15cm가량 줄였다. 이를 통해 SUV 세그먼트 최고 수준인 0.27의 항력 계수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시인성을 강화해 야간 혹은 어두울 때에도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가격은 1억1700만 원이다.

권혁성PD hskwon@donga.com

아우디코리아는 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e트론 55 콰트로 언론 공개행사를 열였다.

아우디에 따르면 e-트론은 SUV에 아우디만의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아우디 감성과 100% 아우디 DNA를 담은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다.

e-트론 55 콰트로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와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한 새로운 구동 시스템으로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배터리가 차량 중앙에 낮게 배치되어 있어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및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산차 최초로 버츄얼 사이드 미러가 적용됐다. 공기 역학을 고려한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통해 기존 외부 미러 대비 자동차의 전폭을 15cm가량 줄였다. 이를 통해 SUV 세그먼트 최고 수준인 0.27의 항력 계수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시인성을 강화해 야간 혹은 어두울 때에도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가격은 1억1700만 원이다.

권혁성PD hskwon@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