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디지털 싱글 ‘꼬리(TAIL)’ Live Stage

등록 2021.02.24.
23일 선미의 디지털 싱글 앨범 ‘꼬리(TAI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꼬리(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은 ‘보라빛 밤 (pporappippam)’, ‘사이렌 (Siren)’, ‘날라리 (LALALAY)’ 등에서 선미와 합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FRANTS와 선미가 공동 작곡을 맡았다.

선미는 "'꼬리' 앨범으로는 거창한 목표가 없다. 바로 다음 앨범을 준비할 것이고 쉴 틈없이 활동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꼬리' 꽃같네'는 30대 첫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정규 앨범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나도 내 정규 앨범이 기대된다. 올해 안에 발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제공 : 어비스컴퍼니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23일 선미의 디지털 싱글 앨범 ‘꼬리(TAI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꼬리(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은 ‘보라빛 밤 (pporappippam)’, ‘사이렌 (Siren)’, ‘날라리 (LALALAY)’ 등에서 선미와 합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FRANTS와 선미가 공동 작곡을 맡았다.

선미는 "'꼬리' 앨범으로는 거창한 목표가 없다. 바로 다음 앨범을 준비할 것이고 쉴 틈없이 활동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꼬리' 꽃같네'는 30대 첫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정규 앨범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나도 내 정규 앨범이 기대된다. 올해 안에 발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제공 : 어비스컴퍼니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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