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정지훈 부부연기, 아내 김태희의 반응은?

등록 2019.08.07.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손병호, 한상진 그리고 김근홍 감독이 참석했다.

정지훈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인생의 또 다른 시도라고 생각한다. 곧 마흔을 바라보는 시점에 도전이 됐다. 이 작품을 잘 끝낸다면 저에게 굉장히 흡족하고 제 자신에게 또 다른 수련의 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아내 김태희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드라마 홍보보다 이 말이 타이틀이 될 것 같다는 직감적인 느낌이 든다”라며 웃은 뒤 “한 마디만 말씀드리면 굉장히 응원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5일 첫 방송한다.

권혁성 PD hskwon@donga.com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손병호, 한상진 그리고 김근홍 감독이 참석했다.

정지훈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인생의 또 다른 시도라고 생각한다. 곧 마흔을 바라보는 시점에 도전이 됐다. 이 작품을 잘 끝낸다면 저에게 굉장히 흡족하고 제 자신에게 또 다른 수련의 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아내 김태희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드라마 홍보보다 이 말이 타이틀이 될 것 같다는 직감적인 느낌이 든다”라며 웃은 뒤 “한 마디만 말씀드리면 굉장히 응원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5일 첫 방송한다.

권혁성 PD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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