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다음

미국 패션잡지 보그가 10일(현지 시간) 공개한 2월호 사진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피부색을 지나치게 밝게 표현해 최초 비백인 부통령의 정체성을 담지 못했다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왼쪽 사진은 스니커즈 차림의 검은 정장과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분홍 휘장을 배경으로 등장시키고, 오른쪽 사진은 당선인의 피부를 지나치게 밝게 표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보그 트위터

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