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에 내걸린 ‘흠흠신서’

등록 2003.09.02.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 벽에 걸린 다산 정약용 선생의 ‘흠흠신서’ 서문을 국회 직원들이 보고 있다.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은 형사사건을 다루는 관리들에게 신중한 일처리를 계몽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법사위는 이 글이 법사위 소속 의원 및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 벽에 걸린 다산 정약용 선생의 ‘흠흠신서’ 서문을 국회 직원들이 보고 있다.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은 형사사건을 다루는 관리들에게 신중한 일처리를 계몽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법사위는 이 글이 법사위 소속 의원 및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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