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군 서쪽 끝에 있는 마안도

등록 2004.07.01.
중국 둥강에서 모터보트로 20분 남짓 달리면 마안도가 모습을 드러낸다. 인천에서 배를 타고 둥강을 드나드는 한국인들이 먼발치로 이 섬을 지나치지만 마안도가 한반도의 극서점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마안도 주위에서는 그물을 쳐 놓고 고기를 잡는 작은 중국 어선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말의 안장을 닮은 형상의 마안도(왼쪽)와 그 옆의 ‘작은 마안도’(가운데), 그리고 북한이 지리천연기념물로 지정한 코끼리바위(오른쪽).=특별취재팀

중국 둥강에서 모터보트로 20분 남짓 달리면 마안도가 모습을 드러낸다. 인천에서 배를 타고 둥강을 드나드는 한국인들이 먼발치로 이 섬을 지나치지만 마안도가 한반도의 극서점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마안도 주위에서는 그물을 쳐 놓고 고기를 잡는 작은 중국 어선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말의 안장을 닮은 형상의 마안도(왼쪽)와 그 옆의 ‘작은 마안도’(가운데), 그리고 북한이 지리천연기념물로 지정한 코끼리바위(오른쪽).=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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