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가? 빛으로 그린 ‘자연의 자화상’을

등록 2004.08.09.
①창호지에 역상으로 잡힌 후지산

일본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부악백경’(1835년). 앞 창호지 구멍을 통해 후지산이 뒤 창호지에 역상으로 잡힌 카메라 옵스쿠라 효과를 익살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사진제공 진중권

②암실서 그대로 그리는 영상윤곽

카메라 옵스쿠라를 이용해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 암실에서 역상으로 비쳐진 영상의 윤곽선을 그리는 방법으로 그림의 사실성을 높일 수 있다 사진제공 진중권

③암실효과 배우는 아기천사들

중세에 카메라 옵스쿠라는 놀이의 일환이었다. 프랑스 요하네스 밥티스타 티올리가 그린 ‘카메라 옵스쿠라의 원리를 배우는 두 명의 아기천사’(1693년). 사진제공 진중권

④광학활용 밑그림 그린 작품

네덜란드 화가 얀 베르메르의 ‘우유 따르는 하녀’(1658∼60년). 이 작품은 카메라 옵스쿠라를 이용해 밑그림을 그린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제공 진중권

⑤카메라 루시다를 이용해 그리면…

영국화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카메라 루시다를 이용해 그림 그리는 방법을 실연하고 있다. 카메라 루시다는 화가의 앞에 있는 물체의 영상을 바닥의 종이에 비쳐준다. 이 영상은 카메라 루시다에 장착된 렌즈를 통해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옆에 서 있는 사람도 볼 수 없다. 사진제공 진중권

①창호지에 역상으로 잡힌 후지산

일본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부악백경’(1835년). 앞 창호지 구멍을 통해 후지산이 뒤 창호지에 역상으로 잡힌 카메라 옵스쿠라 효과를 익살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사진제공 진중권

②암실서 그대로 그리는 영상윤곽

카메라 옵스쿠라를 이용해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 암실에서 역상으로 비쳐진 영상의 윤곽선을 그리는 방법으로 그림의 사실성을 높일 수 있다 사진제공 진중권

③암실효과 배우는 아기천사들

중세에 카메라 옵스쿠라는 놀이의 일환이었다. 프랑스 요하네스 밥티스타 티올리가 그린 ‘카메라 옵스쿠라의 원리를 배우는 두 명의 아기천사’(1693년). 사진제공 진중권

④광학활용 밑그림 그린 작품

네덜란드 화가 얀 베르메르의 ‘우유 따르는 하녀’(1658∼60년). 이 작품은 카메라 옵스쿠라를 이용해 밑그림을 그린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제공 진중권

⑤카메라 루시다를 이용해 그리면…

영국화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카메라 루시다를 이용해 그림 그리는 방법을 실연하고 있다. 카메라 루시다는 화가의 앞에 있는 물체의 영상을 바닥의 종이에 비쳐준다. 이 영상은 카메라 루시다에 장착된 렌즈를 통해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옆에 서 있는 사람도 볼 수 없다. 사진제공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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