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다듬기 이젠 대중으로부터"

등록 2004.08.24.
‘대중 속으로!’

국민을 계몽해 바른 말을 쓰도록 끌고 가는 국어정책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고 보는 남기심(南基心·68) 국립국어연구원장. 그는 “개화기 이래 선각자, 국어학자, 정부가 국어정책을 이끌어 왔지만 이제 이런 방식은 접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지향점’을 이렇게 제시한다. 김동주 기자

‘대중 속으로!’

국민을 계몽해 바른 말을 쓰도록 끌고 가는 국어정책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고 보는 남기심(南基心·68) 국립국어연구원장. 그는 “개화기 이래 선각자, 국어학자, 정부가 국어정책을 이끌어 왔지만 이제 이런 방식은 접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지향점’을 이렇게 제시한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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