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봄으로의 초대

등록 2005.02.24.
이왈종 화백의 좌우명 ‘중도’는 모든 것에 치우치지 않는다는 말이지만, 이는 뒤집어 말하면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다는 포용의 철학이다. 상하좌우 원근까지 지우고 만물을 동등하게 배치한 화면에는 새 꽃 물고기 사슴 TV 골프채 자동차가 함께 뛰논다. ‘제주생활의 중도’(2002년).

이왈종 화백의 좌우명 ‘중도’는 모든 것에 치우치지 않는다는 말이지만, 이는 뒤집어 말하면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다는 포용의 철학이다. 상하좌우 원근까지 지우고 만물을 동등하게 배치한 화면에는 새 꽃 물고기 사슴 TV 골프채 자동차가 함께 뛰논다. ‘제주생활의 중도’(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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