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동생이 두른 빨간 마후라, 이젠 저도 맵니다.”

등록 2006.06.07.
6월 7일(수),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서 거행된 고등비행수료식에서 쌍둥이 동생(중위 육태완, 공사 52기, 25세)에 이어 쌍둥이 형(중위 육태형, 사후112기, 25세)이 빨간 마후라를 목에 달았다. 어린 시절부터 조종사의 꿈을 펼쳐온 두 쌍둥이 형제는 비행성적도 우수하여 동생 육태완 중위는 작년 11월 고등비행수료식에서 작전사령관 상을 받았고, 이번에 수료한 형 육태형 중위는 16비행단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왼쪽 청색 모자가 동생 육태완 중위, 오른쪽 빨간 모자가 형 육태형 중위, 가운데 아버지 육종걸 씨(52세))

6월 7일(수),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서 거행된 고등비행수료식에서 쌍둥이 동생(중위 육태완, 공사 52기, 25세)에 이어 쌍둥이 형(중위 육태형, 사후112기, 25세)이 빨간 마후라를 목에 달았다. 어린 시절부터 조종사의 꿈을 펼쳐온 두 쌍둥이 형제는 비행성적도 우수하여 동생 육태완 중위는 작년 11월 고등비행수료식에서 작전사령관 상을 받았고, 이번에 수료한 형 육태형 중위는 16비행단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왼쪽 청색 모자가 동생 육태완 중위, 오른쪽 빨간 모자가 형 육태형 중위, 가운데 아버지 육종걸 씨(5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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