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등록 2008.02.11.
첫 번째 절기인 입춘(4일)이 지나자 봄기운이 밀려오는 걸까.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경남 주남저수지 인근에 있는 봉림산 기슭 산사 옹달샘에는 아름다운 산새들이 찾아들어 겨우내 움츠렸던 깃털을 다듬고 목을 축인다.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식물이 자생하는 봉림산 기슭엔 우리 나라 텃새로 깃털이 아름다운 동박새(왼쪽), 곤줄박이(오른쪽), 쇠박새, 박새 이외에 겨울 철새들도 자주 찾고 있다. 사진 제공 최종수 씨

첫 번째 절기인 입춘(4일)이 지나자 봄기운이 밀려오는 걸까.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경남 주남저수지 인근에 있는 봉림산 기슭 산사 옹달샘에는 아름다운 산새들이 찾아들어 겨우내 움츠렸던 깃털을 다듬고 목을 축인다.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식물이 자생하는 봉림산 기슭엔 우리 나라 텃새로 깃털이 아름다운 동박새(왼쪽), 곤줄박이(오른쪽), 쇠박새, 박새 이외에 겨울 철새들도 자주 찾고 있다. 사진 제공 최종수 씨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