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즐거운 녹차 만들기 체험하세요

- 청정지역 제주에서 열리는 맑고 싱그러운 녹차 축제, '2008 설록 페스티벌' 개최

- 나만의 설록차 만들기, 설록다원 버스 투어 등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풍성



국내 녹차 산업의 선두주자 (주)아모레퍼시픽 설록(대표: 서경배)은 제주에서 싱그러운 녹차 축제 '2008설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일본의 후지산, 중국의 황산과 함께 세계 3대 녹차 재배지역으로 뽑힐 만큼 뛰어난 차 재배조건을 가진 곳이 제주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녹차 최적의 산지로 제주를 알리고, 청정지역 제주에서 재배된 최상의 녹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4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제주도 '설록차 뮤지엄 오설록 & 설록다원 서광'에서 개최한다.

설록 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들이 직접 녹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만드는 소중한 제주여행의 추억으로 기억될 "나만의 녹차 만들기" 행사 참가자들은 직접 녹차 잎을 채엽한 후, 채엽한 잎이 산화되지 않도록 180~200도의 온도에서 볶아내는 덖음 과정과 각 부분마다 수분 함량을 균일하게 하고 잘 우려지게 하기 위해 찻잎 세포를 적당하게 파괴하며 찻잎을 손으로 비비는 과정인 유념과정을 체험 하게 된다. 체험으로 만들어진 나만의 녹차를 기념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설록 다원 버스 투어' 역시 주목해야 될 프로그램. 설록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그린버스를 타고 드넓게 펼쳐진 청정 녹차밭 사이를 누비며 마음까지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예쁜 녹차잎 스탬프를 활용한 녹차 잎 카드 만들기, 다양한 차의 맛을 가려 진정한 설록차의 지존을 찾는 블라이딩 테스트, 그리고 설록 페스티벌의 즐거운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 인화 서비스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주만의 특별한 봄 축제를 경험하고 싶다면 '2008 설록 페스티벌'에 주목하자. 가족과 연인 소중한 사람들에게 경험 그 이상의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기간] 4월 26일~6월 1일. 매주 공휴일과 주말

4월26일~27일, 5월2일~5일, 5월9일~12일, 5월17일~18일, 5월24일~25일, 5월31일~6월 1일 (총 16일)

[장소] 제주도 '설록차 뮤지엄 오설록 & 설록다원 서광'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241번지

[시간] 오전 10시~ 오후 6시

[프로그램]

1. 나만의 설록차 만들기 (메인 프로그램)

내가 따고 덖고 비비는 녹차 체험 이벤트

[1단계] 녹차 잎을 직접 따는 채엽

4,5월 새 가지에서 새잎이 나기 시작한 곱디고운 여린 잎을 위에서부터 1심2엽(하나의 심과 두 장의 잎)을 상처 나지 않게 따야 다음해에도 푸르고 건강한 녹차로 자랄 수 있다

[2단계] 뜨거운 솥에서 볶는 덖음

채엽한 녹차 잎을 솥에서 덖는 과정을 덖음이라고 한다. 덖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솥의 온도로 너무 높으면 찻잎이 타게 되고, 너무 낮으면 세포가 불활성화 되어 잎이 붉게 산화되고 만다. 180~200도의 온도에서 7~8분 정도 덖음 과정을 거친다.

[3단계] 손으로 비비는 유념

솥에서 나온 덖음 찻잎을 손으로 비비는 과정을 유념이라고 한다. 찻잎 각 부분의 수분 함량을 균일 하게 하고 찻잎 세포를 적당하게 파괴해 잘 우려지게 하는 비비기 과정으로 찻잎의 상태에 따라 압력과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며 보통 10~15분 정도 유념과정을 진행한다.

[4단계] 자연 건조

정성스런 마음으로 차 잎을 따고, 덖어, 비벼 만든 녹차를 자연 건조를 통해 질 좋은 잎차로 완성시킨다.

2. 설록차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영상 감상

자연과 설록인이 만든 깨끗한 설록차의 탄생 과정을 영상으로 감상

3. '설록 다원 속으로' 버스투어

청정 제주에서 자라나는 대한민국 대표 녹차, 설록차를 만들어내는 설록다원 버스 투어

4. 설록 추억 만들기 포토존

설록과 함께 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

5. 눈 가리고 설록차 '맛' 맞추기

다양한 차의 '맛'을 가려내는 블라인드테스트

6. 녹차 잎 카드 만들기

예쁜 녹차잎 스탬프로 나만의 가족사랑 카드를 만들어 보는 이벤트

[가격] 입장권 : 3,000원/ 가족권(4인 기준) 10,000원

(30명이상 단체/ 제주도민/ 제주행 아시아나 항공 보딩패스 및 할인쿠폰 지참시 50% 할인)

[문의] 064-794-5341

[홈페이지] www.sulloc.co.kr

[주관] (주)아모레퍼시픽 설록

1. ㈜ 아모레퍼시픽 설록 소개

아모레퍼시픽은 오랜 세월 명백이 끊겨왔던 차문화를 계승, 발전시킨다는 취지아래 아무도 녹차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던 시절인 1979년 척박한 제주의 땅을 일궈 다원을 조성하여 오랜 세월 수익사업이 아닌 문화사업을 해 왔습니다. 설록차(雪綠茶)란 '눈 덮힌 한라산 다원에서 생산된 깨끗한 녹차'라는 의미입니다. 한라산은 화산 토양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고, 주야간 일교차가 커 차의 향기와 맛이 뛰어나며 따뜻한 기후로 인해 국내에서 녹차 생산에 가장 적합한 기후와 토양 조건을 갖춘 차 재배 적지입니다. '설록'은 녹차 음용자를 늘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라져가는 차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07년 11월부터 '설록차' BI가 '설록'으로 바뀌었습니다.]



2. New 로고 스토리

자연, 예술, 장인정신을 담은 설록 로고

인장형상화 로고로 새롭게 바뀐 설록. 완성된 최고의 차를 추구하는 설록의 정신을 인장 속에 그대로 담았습니다. 자연, 예술,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새로운 로고 속에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신뢰와 품질의 설록을 느낄 수 있습니다.



THE SEAL OF EXCELLENCE

- 인장 형상화 : '인장'이란 글씨나 그림을 완성한 뒤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쓰고 도장을 찍는 일

-> 완성된 최고의 차를 추구하는 설록의 정신

- 자연, 예술, 장인정신을 아이콘 화

- 역사와 전통 신뢰와 품질

- COLOR : WHITE 설(雪), GREEN 록(綠)

- CIRCLE : 세상을 감싸 안는 인간에게 이로운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