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IPC 알파인스키 세계선수권 개막식

등록 2009.02.19.
2009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알파인스키 세계선수권대회가 19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내달 1일까지 계속되는 세계선수권대회는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로 참가 선수 수준은 동계올림픽에 버금간다. 아시아에서 이 종목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25개국 27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참가 자격을 갖춘 한상민, 박종석, 이환경 3명의 선수만 출전했다. 하이원 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은 시각 장애인들로 구성된 타악기 팀의 흥겨운 북 연주로 시작해 시종일관 축제 분위기였다. 동아일보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2009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알파인스키 세계선수권대회가 19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내달 1일까지 계속되는 세계선수권대회는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로 참가 선수 수준은 동계올림픽에 버금간다. 아시아에서 이 종목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25개국 27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참가 자격을 갖춘 한상민, 박종석, 이환경 3명의 선수만 출전했다. 하이원 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은 시각 장애인들로 구성된 타악기 팀의 흥겨운 북 연주로 시작해 시종일관 축제 분위기였다. 동아일보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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