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의 ‘느림의 미학’

등록 2009.05.20.
우리 인간들은 너무 “빨리빨리”를 외치며 산다.

에스컬레이터에서도 뛴다.

엘리베이터에서는 닫기 버튼을 정신없이 눌러댄다.

식당에서는 음식을 주문하기가 무섭게

음식 내 놓으라는 듯 “빨리 주세요.~~”를 외친다.

가끔은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느리게 가 보자, 달팽이처럼....

노선자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2@donga.com

우리 인간들은 너무 “빨리빨리”를 외치며 산다.

에스컬레이터에서도 뛴다.

엘리베이터에서는 닫기 버튼을 정신없이 눌러댄다.

식당에서는 음식을 주문하기가 무섭게

음식 내 놓으라는 듯 “빨리 주세요.~~”를 외친다.

가끔은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느리게 가 보자, 달팽이처럼....

노선자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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