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대표 “서민 대통령으로 영원히 남을 것”

등록 2009.05.26.
“국민의 가슴 속에 서민 대통령으로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박 대표는 26일 오전 11시30분 경 서울역사박물관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헌화, 묵념한 뒤 기자들과 만나 "매우 애석하고 비통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침통한 표정의 박 대표는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김우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장례준비위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방명록에 `국민의 가슴 속에 서민 대통령으로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안상수 원내대표와 김성조 정책위의장, 정몽준 박재순 최고위원, 윤상현 조윤선 대변인, 최구식 이성헌 진수희 원희목 김영우 의원 등 20여명이 박 대표와 동행했다.

박 대표는 호주 방문 중 노 전 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한 뒤 25일 봉하마을 빈소를 찾았으나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 의해 제지당해 조문을 하지 못했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DJ, “노 전 대통령은 국민의 마음속에 있는것”노대통령서거,“책임져야 할 사람있다”

“국민의 가슴 속에 서민 대통령으로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박 대표는 26일 오전 11시30분 경 서울역사박물관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헌화, 묵념한 뒤 기자들과 만나 "매우 애석하고 비통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침통한 표정의 박 대표는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김우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장례준비위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방명록에 `국민의 가슴 속에 서민 대통령으로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안상수 원내대표와 김성조 정책위의장, 정몽준 박재순 최고위원, 윤상현 조윤선 대변인, 최구식 이성헌 진수희 원희목 김영우 의원 등 20여명이 박 대표와 동행했다.

박 대표는 호주 방문 중 노 전 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한 뒤 25일 봉하마을 빈소를 찾았으나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 의해 제지당해 조문을 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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