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 개발한 김희재 팀장의 취업 노하우!

등록 2009.05.29.
피파온라인 개발한 김희재 팀장의 취업 노하우

"면접관이 직접 해볼 수 있는 게임부터 만들어 보세요!"



- 피파온라인 김희재 팀장, '퀴즈퀴즈'라는 게임에 빠져 게임 업계 몸담아

-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문서화하는 능력도 중요

- 직접 만든 게임으로 '2009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에 참여하세요!



피파온라인 시리즈를 개발한 네오위즈게임즈의 김희재 팀장이 '2009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피파온라인은 '축구'를 테마로 해 만든 온라인 게임으로 스포츠 게임 장르에서 확고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학 시절 우연히 '퀴즈퀴즈'라는 게임을 접하고 1년 동안 푹 빠졌던 그는 "게임은 특별한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퀴즈퀴즈를 학교 선배가 만들었다는 사실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며 게임회사 채용공고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김희재 팀장은 "퀄리티가 낮더라도 게임을 많이 만들어 볼 것"을 권했다. 프로그래밍하는데 필요한 배경지식은 갖추되 디자이너, 기획자와의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게임 기획자의 경우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문서화 능력이 떨어지면 게임 현실화는 무용지물"이라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문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을 PR할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진다면 "직접 기획을 해서 취업을 소재로 한 게임부터 만들겠다"며 게임업계 취업에서는 경험이 중요함을 다시금 강조했다.



게임을 만든 후로는 예전처럼 게임을 순수하게 즐길 수 없어 아쉽다는 그는 "많은 고생 끝에 만든 피파온라인이 대중적으로 성공하면서 동시접속자수 18만 명을 돌파했을 때 정말 기뻤다"며 피파온라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피파온라인은 오프라인의 축구 이벤트와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09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는 ‘너를 전시하라(Show Yourself)’는 컨셉 하에 방송엔터테인먼트 분야뿐 아니라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확대한 채용 박람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5월1일부터 31일까지 구직을 원하는 누구나 동영상 이력서를 BECC 홈페이지(www.becc.co.kr)에 접수하면, 자신을 PR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영상제공=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

피파온라인 개발한 김희재 팀장의 취업 노하우

"면접관이 직접 해볼 수 있는 게임부터 만들어 보세요!"



- 피파온라인 김희재 팀장, '퀴즈퀴즈'라는 게임에 빠져 게임 업계 몸담아

-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문서화하는 능력도 중요

- 직접 만든 게임으로 '2009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에 참여하세요!



피파온라인 시리즈를 개발한 네오위즈게임즈의 김희재 팀장이 '2009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피파온라인은 '축구'를 테마로 해 만든 온라인 게임으로 스포츠 게임 장르에서 확고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학 시절 우연히 '퀴즈퀴즈'라는 게임을 접하고 1년 동안 푹 빠졌던 그는 "게임은 특별한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퀴즈퀴즈를 학교 선배가 만들었다는 사실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며 게임회사 채용공고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김희재 팀장은 "퀄리티가 낮더라도 게임을 많이 만들어 볼 것"을 권했다. 프로그래밍하는데 필요한 배경지식은 갖추되 디자이너, 기획자와의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게임 기획자의 경우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문서화 능력이 떨어지면 게임 현실화는 무용지물"이라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문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을 PR할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진다면 "직접 기획을 해서 취업을 소재로 한 게임부터 만들겠다"며 게임업계 취업에서는 경험이 중요함을 다시금 강조했다.



게임을 만든 후로는 예전처럼 게임을 순수하게 즐길 수 없어 아쉽다는 그는 "많은 고생 끝에 만든 피파온라인이 대중적으로 성공하면서 동시접속자수 18만 명을 돌파했을 때 정말 기뻤다"며 피파온라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피파온라인은 오프라인의 축구 이벤트와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09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는 ‘너를 전시하라(Show Yourself)’는 컨셉 하에 방송엔터테인먼트 분야뿐 아니라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확대한 채용 박람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5월1일부터 31일까지 구직을 원하는 누구나 동영상 이력서를 BECC 홈페이지(www.becc.co.kr)에 접수하면, 자신을 PR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영상제공=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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