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친환경 및 최고급 스포츠 세단용 타이어 출시

등록 2010.04.29.
서울이나 수도권 법원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시 위자료 기준을 8,000만원으로 보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일부 지방에서는 위자료 기준 액이 아직도 6,000 ~ 7,000만원을 적용하는 곳도 있는 듯하다.

서울사람은 8천만원, 지방 사람은 6천만원이라는 건 적절치 않아 보인다. 최소한 우리나라 사람이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돈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잘 생긴 사람 못 생긴 사람을 가리지 않고 위자료 기준이 동일해야 할 것이다.

교통사고 전문변호사 한문철 변호사에게 자세히 들어 보자.

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금호타이어, 친환경 및 최고급 스포츠 세단용 타이어 출시



▣ 4월28일(수) 서울 엘타워, 200여 명 고객 대상 신상품 설명회 개최

▣ 에코윙 all season, 기존 제품 대비 5.5% 연비 향상

▣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용 엑스타 LE Sport, 고속 주행 시 뛰어난 승차감

▣ 금호타이어 노사, 노사평화공동선언으로 시장 신뢰 회복과 고객 만족 다짐

지난주 노사 합의와 채권단의 경영정상화 계획 등을 확정한 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종호)가 고객과 함께 하는 신상품 출시 설명회로 본격적인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8일(수) 서울 엘타워에서 서울지역 대리점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새출발 2010년 신상품 설명회’를 열고, 저연비 친환경 제품 ‘에코윙 all season’과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용 ‘엑스타 LE Sport’를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 출시되는 ‘에코윙 all season’은 친환경 저연비 타이어로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기존 제품 대비 5.5%의 연비를 향상시키고 CO2 배출은 감소시켰으며, 옆면에는 이슬과 풀잎 모양의 디자인 패턴이 인상적이다.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용 ‘엑스타 LE Sport’는 접지 압력을 분산시키는 기술을 통해 고속주행 시 뛰어난 승차감과 안정된 핸들링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이날 식전 행사로 노사화합 행사가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금호타이어 김종호 사장과 노동조합 고광석 대표지회장이 노사화합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타이어 모양의 점토에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져 워크아웃 조기 극복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노사 모두의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금호타이어는 경영위기로 인한 워크아웃과 노사대립 등으로 손상된 기업 이미지를 기술력으로 회복한다는 전략이다. 금호타이어 김종호 사장은 “한번 떠나버린 고객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길 밖에 없다”면서 “그 동안 금호타이어 살리기 운동 등으로 후원해준 지역 사회 및 소비자들에게 고객 만족으로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금호타이어는 26일(월) 광주, 27일(화) 부산 지역에서도 고객 초청 신상품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영상제공=금호타이어

서울이나 수도권 법원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시 위자료 기준을 8,000만원으로 보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일부 지방에서는 위자료 기준 액이 아직도 6,000 ~ 7,000만원을 적용하는 곳도 있는 듯하다.

서울사람은 8천만원, 지방 사람은 6천만원이라는 건 적절치 않아 보인다. 최소한 우리나라 사람이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돈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잘 생긴 사람 못 생긴 사람을 가리지 않고 위자료 기준이 동일해야 할 것이다.

교통사고 전문변호사 한문철 변호사에게 자세히 들어 보자.

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금호타이어, 친환경 및 최고급 스포츠 세단용 타이어 출시



▣ 4월28일(수) 서울 엘타워, 200여 명 고객 대상 신상품 설명회 개최

▣ 에코윙 all season, 기존 제품 대비 5.5% 연비 향상

▣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용 엑스타 LE Sport, 고속 주행 시 뛰어난 승차감

▣ 금호타이어 노사, 노사평화공동선언으로 시장 신뢰 회복과 고객 만족 다짐

지난주 노사 합의와 채권단의 경영정상화 계획 등을 확정한 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종호)가 고객과 함께 하는 신상품 출시 설명회로 본격적인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8일(수) 서울 엘타워에서 서울지역 대리점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새출발 2010년 신상품 설명회’를 열고, 저연비 친환경 제품 ‘에코윙 all season’과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용 ‘엑스타 LE Sport’를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 출시되는 ‘에코윙 all season’은 친환경 저연비 타이어로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기존 제품 대비 5.5%의 연비를 향상시키고 CO2 배출은 감소시켰으며, 옆면에는 이슬과 풀잎 모양의 디자인 패턴이 인상적이다.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용 ‘엑스타 LE Sport’는 접지 압력을 분산시키는 기술을 통해 고속주행 시 뛰어난 승차감과 안정된 핸들링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이날 식전 행사로 노사화합 행사가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금호타이어 김종호 사장과 노동조합 고광석 대표지회장이 노사화합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타이어 모양의 점토에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져 워크아웃 조기 극복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노사 모두의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금호타이어는 경영위기로 인한 워크아웃과 노사대립 등으로 손상된 기업 이미지를 기술력으로 회복한다는 전략이다. 금호타이어 김종호 사장은 “한번 떠나버린 고객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길 밖에 없다”면서 “그 동안 금호타이어 살리기 운동 등으로 후원해준 지역 사회 및 소비자들에게 고객 만족으로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금호타이어는 26일(월) 광주, 27일(화) 부산 지역에서도 고객 초청 신상품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영상제공=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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