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의 산업혁명 일궈낸 SIMTOS2010 성료

등록 2010.05.20.
6일간의 산업혁명 일궈낸 SIMTOS2010 성료

- 4천여 해외바이어와 국내 수요자 및 참관객 7만여명 방문



“6일간의 새로운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KOMMA)가 개최한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인 ‘제14회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 (Seoul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 2010: 이하 ‘SIMTOS 2010’)가 참관객 7만 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 태국, 터키, 말레이시아 등 실구매력 있는 4,00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공작기계 수요자 및 참관객 7만 여명이 방문해 실질적인 수출 및 판로개척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SIMTOS 2010 행사에서는 수출상담회, 제품상담회, CNC보수보전워크숍, CAD·CAM 컨퍼런스, 국제공작기계기술세미나, 최신 제조업용 로봇기술세미나, ISO국제회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보고, 듣고, 배우며, 구매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세계 공작기계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사 기간에 맞춰 국내 공작기계 산업의 대표기업인 현대위아, 화천기계공업, 두산인프라코어, S&T중공업 등에서 신제품을 대거 발표해 최신 기술과 시장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세계적인 관심사인 에너지절감과 친환경, 대체에너지 관련 부분의 주요 기술이 소개되었으며, 에너지와 친환경이라는 글로벌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 및 각종 연구결과들은 참여 업체들의 미래 대응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친환경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제도적 장치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마련했다.



SIMTOS2010를 맡고 있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신인호 본부장은 “기계를 만드는 공작기계, 기회를 만드는 SIMTOS라는 슬로건으로 SIMTOS2010은 참가업체와 수요자, 바이어, 참관객 등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하여 성장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는 장이 되었다”라고 평가하고 “SIMTOS 2012는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만족을 넘어 감동을 드리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6일간의 산업혁명 일궈낸 SIMTOS2010 성료

- 4천여 해외바이어와 국내 수요자 및 참관객 7만여명 방문



“6일간의 새로운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KOMMA)가 개최한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인 ‘제14회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 (Seoul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 2010: 이하 ‘SIMTOS 2010’)가 참관객 7만 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 태국, 터키, 말레이시아 등 실구매력 있는 4,00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공작기계 수요자 및 참관객 7만 여명이 방문해 실질적인 수출 및 판로개척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SIMTOS 2010 행사에서는 수출상담회, 제품상담회, CNC보수보전워크숍, CAD·CAM 컨퍼런스, 국제공작기계기술세미나, 최신 제조업용 로봇기술세미나, ISO국제회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보고, 듣고, 배우며, 구매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세계 공작기계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사 기간에 맞춰 국내 공작기계 산업의 대표기업인 현대위아, 화천기계공업, 두산인프라코어, S&T중공업 등에서 신제품을 대거 발표해 최신 기술과 시장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세계적인 관심사인 에너지절감과 친환경, 대체에너지 관련 부분의 주요 기술이 소개되었으며, 에너지와 친환경이라는 글로벌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 및 각종 연구결과들은 참여 업체들의 미래 대응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친환경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제도적 장치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마련했다.



SIMTOS2010를 맡고 있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신인호 본부장은 “기계를 만드는 공작기계, 기회를 만드는 SIMTOS라는 슬로건으로 SIMTOS2010은 참가업체와 수요자, 바이어, 참관객 등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하여 성장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는 장이 되었다”라고 평가하고 “SIMTOS 2012는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만족을 넘어 감동을 드리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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