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끓는 가족애를 그린 가슴 벅찬 90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록 2010.06.11.
애끓는 가족애를 그린 가슴 벅찬 90분!

지난 1996년 MBC 드라마에서 방송 됐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며느리, 아내 그리고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가족을 위해 한평생 살아온 한 여자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이미 2000년에는 동명 소설로, 2010년에는 대본집으로 출간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작품을 써온 노희경 작가의 오랜 암 투병 끝에 돌아가신 친어머니를 빗대어 쓴 작품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의 연출가 이재규가 선택한 첫 번째 연극이라는 점, 연기파 배우 정애리와 송옥숙이 출연하고 최정우, 최일화 등 노련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것 자체도 이슈를 끈다.

배우 정애리와 송옥숙이 더블 캐스팅된 극중 배역 ‘김은희’는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전형적인 한국 어머니상이다. 결혼 전엔 돌아가신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우며 하나뿐인 남동생 걱정하며 무료한 삶을 살았고, 결혼 후엔 무뚝뚝한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며 평생을 보낸다. 고된 시집살이에도 불평한번 한 적 없었던 그녀가 자궁암 말기라는 시안부 인생을 받게 되는 현실 속에서 가족의 진실 된 삶과 인생을 가슴 절절하게 다룬다.

문의 : 02-766-6007, www.thebestplay.co.kr

공연장소 : 대학로 문화 공간 이다 1관

공연시간 : 6월 25일(금) 오후 8시 (1인2매-10분)

6월 26일(토) 오후 6시 (1인2매-10분)

6월 27일(일) 오후 6시 (1인2매-10분)

애끓는 가족애를 그린 가슴 벅찬 90분!

지난 1996년 MBC 드라마에서 방송 됐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며느리, 아내 그리고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가족을 위해 한평생 살아온 한 여자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이미 2000년에는 동명 소설로, 2010년에는 대본집으로 출간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작품을 써온 노희경 작가의 오랜 암 투병 끝에 돌아가신 친어머니를 빗대어 쓴 작품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의 연출가 이재규가 선택한 첫 번째 연극이라는 점, 연기파 배우 정애리와 송옥숙이 출연하고 최정우, 최일화 등 노련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것 자체도 이슈를 끈다.

배우 정애리와 송옥숙이 더블 캐스팅된 극중 배역 ‘김은희’는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전형적인 한국 어머니상이다. 결혼 전엔 돌아가신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우며 하나뿐인 남동생 걱정하며 무료한 삶을 살았고, 결혼 후엔 무뚝뚝한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며 평생을 보낸다. 고된 시집살이에도 불평한번 한 적 없었던 그녀가 자궁암 말기라는 시안부 인생을 받게 되는 현실 속에서 가족의 진실 된 삶과 인생을 가슴 절절하게 다룬다.

문의 : 02-766-6007, www.thebestplay.co.kr

공연장소 : 대학로 문화 공간 이다 1관

공연시간 : 6월 25일(금) 오후 8시 (1인2매-10분)

6월 26일(토) 오후 6시 (1인2매-10분)

6월 27일(일) 오후 6시 (1인2매-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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