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조직개편안 발표

등록 2010.07.07.
청와대는 7일 국정기획수석을 폐지하고 시민사회와 소통 강화를 위해 사회통합수석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사회정책수석은 서민정책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수석으로 개편하고, 홍보수석과 메시지기획관을 통합해 홍보와 대통령 메시지 관리 업무를 일원화했습니다.

또 홍보수석 산하 2명이던 대변인은 한명으로 조정하는 대신 외신을 담당하는 해외홍보비서관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홍보수석은 "이번 조직개편의 초점은 국민과의 소통 강화, 미래 준비, 서민 체감 정책 개발과 집행 등 세 가지"라며 "집권 후반기에 어떻게 하면 국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까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7일 국정기획수석을 폐지하고 시민사회와 소통 강화를 위해 사회통합수석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사회정책수석은 서민정책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수석으로 개편하고, 홍보수석과 메시지기획관을 통합해 홍보와 대통령 메시지 관리 업무를 일원화했습니다.

또 홍보수석 산하 2명이던 대변인은 한명으로 조정하는 대신 외신을 담당하는 해외홍보비서관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홍보수석은 "이번 조직개편의 초점은 국민과의 소통 강화, 미래 준비, 서민 체감 정책 개발과 집행 등 세 가지"라며 "집권 후반기에 어떻게 하면 국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까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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