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 일본원정 성매매 일당 적발

등록 2010.10.22.
탈북여성들을 일본의 유흥가로 보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2일 탈북 여성들을 일본의 성매매 업소에 소개한 탈북여성 44살 이모 씨 등 2명과 성매매를 한 22살 박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탈북자 교육기관인 하나원에서 만난 여성들을 상대로 "한 달에 1000만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설득해 일본 도쿄의 성매매 업소에 취업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탈북여성들을 일본의 유흥가로 보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2일 탈북 여성들을 일본의 성매매 업소에 소개한 탈북여성 44살 이모 씨 등 2명과 성매매를 한 22살 박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탈북자 교육기관인 하나원에서 만난 여성들을 상대로 "한 달에 1000만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설득해 일본 도쿄의 성매매 업소에 취업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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