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중앙 권한 지방에 대폭 이양해야”

등록 2010.11.17.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5일 `성공적인 지방 분권을 위해서 중앙 권한을 지방에 대폭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15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한국지방정부학회 주최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선진 국가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지방분권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기능별 일괄ㆍ포괄적인 사무 이양을 규정하는 `지방일괄이양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동아일보 통합뉴스센터 배태호 newsman@donga.com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5일 `성공적인 지방 분권을 위해서 중앙 권한을 지방에 대폭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15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한국지방정부학회 주최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선진 국가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지방분권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기능별 일괄ㆍ포괄적인 사무 이양을 규정하는 `지방일괄이양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동아일보 통합뉴스센터 배태호 news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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