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분양·임대주택 9만7천호 조기공급

정부가 전세난 해결을 위해 올해 소형 분양과 임대주택 9만7000가구를 조기에 공급하고 전세자금 6조8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 물가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또 전기와 가스, 버스요금 등은 상반기 중 동결하고 사립대 등록금도 인상률이 3%를 넘지 않도록 억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