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외국인이 한국女 성희롱...누리꾼 분노

등록 2011.02.10.
외국인 2명이 서울의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한국인 여성을 성희롱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이를 본 누리꾼들이 분개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해 2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17초 짜리 짧은 영상으로 한 명의 백인이 한국인 여성을 성희롱하고 다른 한 명이 이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영상에서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 남성은 한국인 여성에게 다가가 “정말 미안한데, 항문 성교를 즐기느냐” (Really sorry, Fancy a bum?)고 묻는다. 갑작스런 외국인의 질문에 당황한 한국인 여성이 엉겹결에 `네` (Yes)라고 답하자 외국인은 “정말? 대단하다” 며 희롱을 계속한다.

영상은 본 누리꾼들은 외국인들의 만행에 분개하고 있다. 영상에는 피해 여성의 얼굴이 고스란히 노출돼 신상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외국인 2명이 서울의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한국인 여성을 성희롱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이를 본 누리꾼들이 분개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해 2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17초 짜리 짧은 영상으로 한 명의 백인이 한국인 여성을 성희롱하고 다른 한 명이 이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영상에서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 남성은 한국인 여성에게 다가가 “정말 미안한데, 항문 성교를 즐기느냐” (Really sorry, Fancy a bum?)고 묻는다. 갑작스런 외국인의 질문에 당황한 한국인 여성이 엉겹결에 `네` (Yes)라고 답하자 외국인은 “정말? 대단하다” 며 희롱을 계속한다.

영상은 본 누리꾼들은 외국인들의 만행에 분개하고 있다. 영상에는 피해 여성의 얼굴이 고스란히 노출돼 신상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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