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만의 국회정상화…여야 힘겨루기 팽팽

등록 2011.02.18.
지난해 말 예산안 강행처리에 따른 여야 갈등으로 문을 닫았던 국회가 두 달 여만에 정상 가동됐습니다.

국회는 18일부터 3월2일까지 13일간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 질문, 이상훈 대법관 인사청문회 등을 실시한 뒤 3월3일부터 열흘간 3월 임시국회를 재소집, 쟁점 법안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여야가 모두 `민생국회`를 외치고 있지만, 양 측간 이견이 큰 북한인권법, 미디어렙 관련법 등 쟁점 법안과 한·EU(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안 처리 등을 앞두고 있어 격한 대립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말 예산안 강행처리에 따른 여야 갈등으로 문을 닫았던 국회가 두 달 여만에 정상 가동됐습니다.

국회는 18일부터 3월2일까지 13일간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 질문, 이상훈 대법관 인사청문회 등을 실시한 뒤 3월3일부터 열흘간 3월 임시국회를 재소집, 쟁점 법안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여야가 모두 `민생국회`를 외치고 있지만, 양 측간 이견이 큰 북한인권법, 미디어렙 관련법 등 쟁점 법안과 한·EU(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안 처리 등을 앞두고 있어 격한 대립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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