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리 “이별노래는 사실 내 이야기…”
등록 2011.03.04.기자:안녕하세요
김소리:안녕하세요
김소리:네!오랜만이에요
기자:6개월만에 새음반이 나왔습니다.
김소리:네 맞아요
기자:그동안 어떻게 지냈습니까
김소리:그동안에 일단은 녹음준비도하고요 운동도하고 간간히 친구들도 만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러면서 지냈어요
기자:신곡 심장이춤춘다 아주제목이특이하던데요 어떤노래입니까?
김소리: 일단 ‘심장이 춤춘다’라는 곡은 원태연 작가께서 써주셨어요 근데 딱 제목만 들었을때는 왠지 댄스곡 같기도 하고 발라드 같기도 한데 일단 쉬프링팀랑 같이하는 미디엄탬포에 대개 잔잔하면서도 어떻게보면 약간의 비트도 있는 그런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그런 노래에요
기자 : 이 노래가 슬픈이별노래로 알고있는데요 본인의 실제이야기도 있다는 말도 들었어요 어떻습니까?
김소리: 처음에 이 가사를 받았을 때 제가 선생님한테 그랬어요, 선생님 이거 제애기랑 너무똑같다고...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겠느냐 그러면서 너무 내 상황이랑 현재랑 같기 때문에 대게 어떻게 보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실제로 헤어진 지 불과 6개월됐어요. 6개월동안 대게 그래서 더 바삐 지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녹음할 때도 대게 생각을 많이 하고 불렀거든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그냥노래하면서는 진짜 빠져서 녹음했던것 같아요
기자: 지금 남자친구가 있으신가요?
김소리: 지금은 없죠
기자: 그럼 이상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김소리: 어렸을 때는 나쁜 남자가 좋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착한남자가 좋아요 나만 좋아해주고 나만 바라봐주고 내가 멀해도 이뻐해줄 수 있는 이뻐보이는 그런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이제는 나이가 드니까 약간의 정착하고 싶은 그런 심리때문인지 몰라도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기자: 지난 설연휴에 연애인 마라톤대회에서 1위를 하셨어요. 평소 운동을 좋아하시나봐요. 어떤 운동을 즐겨하시나요?
김소리: 크로스핏운동도 요세 많이하는 운동이구요 그전에는 PT도 많이 받고 무용도 했고 워낙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하다보니깐 일단 웬만한 여자들보다는 체력은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설 연휴 특집마라톤대회에서도 부담없이 무리없이 잘했던 거 같아요. 해왔던 것을 꾸준히 그리고 앞만 보고 달렸기 때문에 1등 한 것 같아요
기자: 상금은 어디다 쓰셨습니까?
김소리: 불우이웃에 도울 수 있는데 기부도하고 그러니깐 마음도 뿌듯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맨날 생각은 하는데 실천하기가 어렵잖아요, 한번 실천하니깐 이젠 계속 주기적으로 해야 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기회가 있으면 계속 그런 나눔을 주고 싶어요
기자: 군인들 사이에서는 이효리씨를 능가하는 인기를 얻고있다고 들었습니다. 군인들과의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시죠?
김소리:일단은 위문공연을 가면요 일단은 너무 행복해요 일단은 다같이 환호해주고 다같이 노래 불러주고 일단 무대에 섰을때 기분이 최고로 올라가는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에 얼마 전에 건빵 한박스를 선물받았어요. 워낙에 제가 건빵을 광장히 좋아하거든요. 근데 시중에파는 것은 그렇게 맛있는 줄은 잘 모르겠는데. 오히려 군인 군대에서 먹는 건빵은 되게 맛있게 느껴지는 거에요. 근데 편지로 써서 주신 거에요. 자기가 자기네끼리 안 먹고 꾸준히꾸준히 모아서 이렇게 한 박스 해서 보낸다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니까 열심히 운동도 하시고 다이어트도 하시고 맛있게 먹어달라고... 그래서 회사식구들도 다 같이 먹고 집에서도 먹고 하나씩 맨날 같고 다니면서 먹고 있어요
기자: 그 중에 저도 한 개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하하하.
김소리: 잘 하셨어요 . 하하하(웃음소리)
기자 :앞으로 활동계획을 말씀해주시죠?
김소리: 일단 ‘심장이 춤춘다’ 앨범 나왔으니까 열심히 음악프로 활동도하고 간간히 예능도나가고, 또 공연도 다니면서 이젠 대중들과의 만남을 자주 가질 것 같아요.
기자: 네 알겠습니다. 오늘 여러 가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소리: 네 감사합니다
얼마 전 연예인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할 가수죠. 김소리 씨가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냈습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안녕하세요
김소리:안녕하세요
김소리:네!오랜만이에요
기자:6개월만에 새음반이 나왔습니다.
김소리:네 맞아요
기자:그동안 어떻게 지냈습니까
김소리:그동안에 일단은 녹음준비도하고요 운동도하고 간간히 친구들도 만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러면서 지냈어요
기자:신곡 심장이춤춘다 아주제목이특이하던데요 어떤노래입니까?
김소리: 일단 ‘심장이 춤춘다’라는 곡은 원태연 작가께서 써주셨어요 근데 딱 제목만 들었을때는 왠지 댄스곡 같기도 하고 발라드 같기도 한데 일단 쉬프링팀랑 같이하는 미디엄탬포에 대개 잔잔하면서도 어떻게보면 약간의 비트도 있는 그런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그런 노래에요
기자 : 이 노래가 슬픈이별노래로 알고있는데요 본인의 실제이야기도 있다는 말도 들었어요 어떻습니까?
김소리: 처음에 이 가사를 받았을 때 제가 선생님한테 그랬어요, 선생님 이거 제애기랑 너무똑같다고...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겠느냐 그러면서 너무 내 상황이랑 현재랑 같기 때문에 대게 어떻게 보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실제로 헤어진 지 불과 6개월됐어요. 6개월동안 대게 그래서 더 바삐 지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녹음할 때도 대게 생각을 많이 하고 불렀거든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그냥노래하면서는 진짜 빠져서 녹음했던것 같아요
기자: 지금 남자친구가 있으신가요?
김소리: 지금은 없죠
기자: 그럼 이상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김소리: 어렸을 때는 나쁜 남자가 좋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착한남자가 좋아요 나만 좋아해주고 나만 바라봐주고 내가 멀해도 이뻐해줄 수 있는 이뻐보이는 그런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이제는 나이가 드니까 약간의 정착하고 싶은 그런 심리때문인지 몰라도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기자: 지난 설연휴에 연애인 마라톤대회에서 1위를 하셨어요. 평소 운동을 좋아하시나봐요. 어떤 운동을 즐겨하시나요?
김소리: 크로스핏운동도 요세 많이하는 운동이구요 그전에는 PT도 많이 받고 무용도 했고 워낙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하다보니깐 일단 웬만한 여자들보다는 체력은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설 연휴 특집마라톤대회에서도 부담없이 무리없이 잘했던 거 같아요. 해왔던 것을 꾸준히 그리고 앞만 보고 달렸기 때문에 1등 한 것 같아요
기자: 상금은 어디다 쓰셨습니까?
김소리: 불우이웃에 도울 수 있는데 기부도하고 그러니깐 마음도 뿌듯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맨날 생각은 하는데 실천하기가 어렵잖아요, 한번 실천하니깐 이젠 계속 주기적으로 해야 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기회가 있으면 계속 그런 나눔을 주고 싶어요
기자: 군인들 사이에서는 이효리씨를 능가하는 인기를 얻고있다고 들었습니다. 군인들과의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시죠?
김소리:일단은 위문공연을 가면요 일단은 너무 행복해요 일단은 다같이 환호해주고 다같이 노래 불러주고 일단 무대에 섰을때 기분이 최고로 올라가는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에 얼마 전에 건빵 한박스를 선물받았어요. 워낙에 제가 건빵을 광장히 좋아하거든요. 근데 시중에파는 것은 그렇게 맛있는 줄은 잘 모르겠는데. 오히려 군인 군대에서 먹는 건빵은 되게 맛있게 느껴지는 거에요. 근데 편지로 써서 주신 거에요. 자기가 자기네끼리 안 먹고 꾸준히꾸준히 모아서 이렇게 한 박스 해서 보낸다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니까 열심히 운동도 하시고 다이어트도 하시고 맛있게 먹어달라고... 그래서 회사식구들도 다 같이 먹고 집에서도 먹고 하나씩 맨날 같고 다니면서 먹고 있어요
기자: 그 중에 저도 한 개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하하하.
김소리: 잘 하셨어요 . 하하하(웃음소리)
기자 :앞으로 활동계획을 말씀해주시죠?
김소리: 일단 ‘심장이 춤춘다’ 앨범 나왔으니까 열심히 음악프로 활동도하고 간간히 예능도나가고, 또 공연도 다니면서 이젠 대중들과의 만남을 자주 가질 것 같아요.
기자: 네 알겠습니다. 오늘 여러 가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소리: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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