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하는 짓이 수상하다

등록 2011.03.04.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동남권 신공항 문제 시끄럽다. 부산 가덕도와 밀양이 사생결단으로 유치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하는 짓이 수상하다. 3년 넘게 유치 경쟁 시키고 이제 와서 이상한 소리 하고 있다. 청와대 한당 대표 등이 경제성 없으면 안할수 있다고 한다. 이런 걸 보면서 이사람들이 참 무책임하고 비겁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747공약 날아갔고 반값 등록금 공약이다.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제발 정상적으로 하십시요 요구한다. 약속했으면 지키려고 최소한 노력하는 게 정당이다.

`라고 발언하고 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scoopjyh@donga.com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동남권 신공항 문제 시끄럽다. 부산 가덕도와 밀양이 사생결단으로 유치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하는 짓이 수상하다. 3년 넘게 유치 경쟁 시키고 이제 와서 이상한 소리 하고 있다. 청와대 한당 대표 등이 경제성 없으면 안할수 있다고 한다. 이런 걸 보면서 이사람들이 참 무책임하고 비겁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747공약 날아갔고 반값 등록금 공약이다.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제발 정상적으로 하십시요 요구한다. 약속했으면 지키려고 최소한 노력하는 게 정당이다.

`라고 발언하고 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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