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강원도 승리로 평화의 길로 가자”

등록 2011.04.13.
13일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최고위회의에서 "재보선 앞두고 열망이 나오고 있다. 평화 희망이 자라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단계적 접촉을 통한 재개 방침을 말했다. 클린턴이 16일 방한한다. 주한미 대사는 한 두달 안에 좋은 상황이 올 것이라고 한다. 26일 카터가 북한 방문한다.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 변동이 시작되고 있다. 대화와 평화를 위한 터닝 포인트가 마련되고 있다. 이 시점 놓치지 말아야 한다. 대통령은 북을 빡빡하게 대하는 게 잘한 것이라고 하지만 자칫 오해 받을 소지, 북한 붕괴론이나 거론할 때 아니다. 시대 흐름과 변화를 놓쳐서는 안된다. 국민의 희망으로 만들어야 한다. 강원도에 희망을 줘야 한다. 고성에 금강산 관광객 넘쳐나고 강원도가 동북아의 새로운 물류 중심지가 되도록 국민, 민주당이 승리할 것을 기약한다. 강원도 승리 또한 한반도가 다시 평화의 길로 나서는 것이다. 공동 번영의 길로 나서는 것이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13일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최고위회의에서 "재보선 앞두고 열망이 나오고 있다. 평화 희망이 자라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단계적 접촉을 통한 재개 방침을 말했다. 클린턴이 16일 방한한다. 주한미 대사는 한 두달 안에 좋은 상황이 올 것이라고 한다. 26일 카터가 북한 방문한다.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 변동이 시작되고 있다. 대화와 평화를 위한 터닝 포인트가 마련되고 있다. 이 시점 놓치지 말아야 한다. 대통령은 북을 빡빡하게 대하는 게 잘한 것이라고 하지만 자칫 오해 받을 소지, 북한 붕괴론이나 거론할 때 아니다. 시대 흐름과 변화를 놓쳐서는 안된다. 국민의 희망으로 만들어야 한다. 강원도에 희망을 줘야 한다. 고성에 금강산 관광객 넘쳐나고 강원도가 동북아의 새로운 물류 중심지가 되도록 국민, 민주당이 승리할 것을 기약한다. 강원도 승리 또한 한반도가 다시 평화의 길로 나서는 것이다. 공동 번영의 길로 나서는 것이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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