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대축제”

등록 2011.04.19.
날씨가 화창해지자 사람들 마음은 다

똑같았는지 서울대공원을 찾아 나들이를

나온 인파는 어마어마했다.

동물원으로 가기 위해 코끼리열차를 타려는

사람들의 줄도 꽤 길게 늘어져 있었으며

기다렸다가 열차에 올라 바람을 가로지르며

공원을 달리는 동안 동심의 어린들의 함성과

즐거운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식물원에는 동화 속 정원을 꾸며놓고,

세계 각국의 꽃들을 심어 놓았다.

돌고래쇼나 홍학 쇼 등은 특히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모았고, 산림욕 걷기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서울대공원은 “봄바람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해

놓고 있었으며 북적이는 인파와 자연 속에서

봄의 활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에너지를 충전한 느낌이었다.

김두석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08@donga.com

날씨가 화창해지자 사람들 마음은 다

똑같았는지 서울대공원을 찾아 나들이를

나온 인파는 어마어마했다.

동물원으로 가기 위해 코끼리열차를 타려는

사람들의 줄도 꽤 길게 늘어져 있었으며

기다렸다가 열차에 올라 바람을 가로지르며

공원을 달리는 동안 동심의 어린들의 함성과

즐거운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식물원에는 동화 속 정원을 꾸며놓고,

세계 각국의 꽃들을 심어 놓았다.

돌고래쇼나 홍학 쇼 등은 특히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모았고, 산림욕 걷기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서울대공원은 “봄바람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해

놓고 있었으며 북적이는 인파와 자연 속에서

봄의 활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에너지를 충전한 느낌이었다.

김두석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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