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들은 절대 보면 안 돼는 책?

등록 2011.04.28.
싱글은 읽으면 안 되는 금기 책이 출간됐다. 책은 ‘가슴속에 열불이 터져 화병으로 죽어버릴지도 모르니 절대 관심 갖지도 펼쳐보지도 말라’고 경고 한다.

‘100% 사랑을 위한 100가지 키스 이야기’란 주제를 담은 이 책은 100장의 키스사진과 함께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길 위의 포토그래퍼` 저자인 김진석이 유럽 전역을 여행하며 촬영한 실제 키스 장면 100장과 글을 수록했다. 벤치에서, 잔디밭에서, 광장에서, 카페에서, 지하철에서, 파리의 에펠탑, 몽마르트, 프로방스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세상 모든 곳의 키스를 담았다.

저자는 “유럽여행 동안 키스하는 사람들의 표정 속에 드러난 ‘사랑’이라는 달콤하고 향기로운 분위기에 취했다”며 자신이 느낀 감정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 컷 한 컷 정성스레 카메라에 담았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입술에 하는 키스가 뜨거움이라면 이마에 하는 키스는 포근함이라고 전한다. 믿음과 신뢰의 키스로도 불리는 이마 키스는 변치 않는 사랑의 맹세나 종교적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

taejin107@kyobobook.co.kr, 트위터 @taejin107

싱글은 읽으면 안 되는 금기 책이 출간됐다. 책은 ‘가슴속에 열불이 터져 화병으로 죽어버릴지도 모르니 절대 관심 갖지도 펼쳐보지도 말라’고 경고 한다.

‘100% 사랑을 위한 100가지 키스 이야기’란 주제를 담은 이 책은 100장의 키스사진과 함께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길 위의 포토그래퍼` 저자인 김진석이 유럽 전역을 여행하며 촬영한 실제 키스 장면 100장과 글을 수록했다. 벤치에서, 잔디밭에서, 광장에서, 카페에서, 지하철에서, 파리의 에펠탑, 몽마르트, 프로방스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세상 모든 곳의 키스를 담았다.

저자는 “유럽여행 동안 키스하는 사람들의 표정 속에 드러난 ‘사랑’이라는 달콤하고 향기로운 분위기에 취했다”며 자신이 느낀 감정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 컷 한 컷 정성스레 카메라에 담았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입술에 하는 키스가 뜨거움이라면 이마에 하는 키스는 포근함이라고 전한다. 믿음과 신뢰의 키스로도 불리는 이마 키스는 변치 않는 사랑의 맹세나 종교적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

taejin107@kyobobook.co.kr, 트위터 @taejin107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