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청동대불 ‘각원사’

등록 2011.05.01.
충청남도 천안시 안서동 태조산에 자리한 각원사는 현 주지 경해법인(鏡海法印)스님의 원력으로 1975년에 창건되어 대한불교조계종에 직할교구로 등록된 사찰이다. 좌불상 높이가 14.5m, 둘레 30m 귀길이 1.75m, 손톱길이가 0.3m가 되며, 무게 60톤의 거대한 청동대불 "남북통일기원대불"(南北統一祈願大佛)을 태조산 중봉에 (大佛 77년 점안) 봉안하였다. 각원사 입구 연화지(연못)에서 203계단인 무량공덕계단을 오르면 청동대불(아미타불)이 자비로운 미소로 참배자들을 반긴다.

노선자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2@donga.com

충청남도 천안시 안서동 태조산에 자리한 각원사는 현 주지 경해법인(鏡海法印)스님의 원력으로 1975년에 창건되어 대한불교조계종에 직할교구로 등록된 사찰이다. 좌불상 높이가 14.5m, 둘레 30m 귀길이 1.75m, 손톱길이가 0.3m가 되며, 무게 60톤의 거대한 청동대불 "남북통일기원대불"(南北統一祈願大佛)을 태조산 중봉에 (大佛 77년 점안) 봉안하였다. 각원사 입구 연화지(연못)에서 203계단인 무량공덕계단을 오르면 청동대불(아미타불)이 자비로운 미소로 참배자들을 반긴다.

노선자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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