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MB정부 낱낱이 파헤치는 대책은?"

등록 2011.08.30.
3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민주당 워크숍에서 김진표 원내대표는"민주당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크게 보면 세가지의 과제를 이뤄내야 한다. 첫째, 무엇보다 민생을 살려야하기에 가장 시급한 민생현안인 반값 등록금의 실현 그리고 예산상 일자리가 20여만개가 줄어 생긴 문제 등을 예산수립을 통해 확실하게 해결해야 할 일자리 대책, 7-8개월째 4%를 넘어 전문가들의 예상으로는 이달의 물가가 5%를 넘어선다고 하는데 물가를 시급히 안정시킬 대책, 전월세 대책과 같은 민생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국회에서 관철해야 한다.둘째, 보편적 복지를 전면화하는 국회로써 확실히 자리 잡도록 하겠다. 국민이 선택한 무상급식은 물론 무상보육,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확실히 확대해서 실질적으로 접근하는 그리고 교육에 대한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대책, 주거복지, 일자리 복지, 노인복지에 이르는 보편적 복지가 우리당에 의해 국가운영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할 것이다.셋째, 부자감세 철회를 반드시 실현하고 골목상권 살리기를 얻어내느냐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서 경제 정의를 실현하는 국회로 만들어야한다. 부자감세 철회 실현, 중소기업 경제 강화. 골목상권 살리기 등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3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민주당 워크숍에서 김진표 원내대표는"민주당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크게 보면 세가지의 과제를 이뤄내야 한다. 첫째, 무엇보다 민생을 살려야하기에 가장 시급한 민생현안인 반값 등록금의 실현 그리고 예산상 일자리가 20여만개가 줄어 생긴 문제 등을 예산수립을 통해 확실하게 해결해야 할 일자리 대책, 7-8개월째 4%를 넘어 전문가들의 예상으로는 이달의 물가가 5%를 넘어선다고 하는데 물가를 시급히 안정시킬 대책, 전월세 대책과 같은 민생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국회에서 관철해야 한다.둘째, 보편적 복지를 전면화하는 국회로써 확실히 자리 잡도록 하겠다. 국민이 선택한 무상급식은 물론 무상보육,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확실히 확대해서 실질적으로 접근하는 그리고 교육에 대한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대책, 주거복지, 일자리 복지, 노인복지에 이르는 보편적 복지가 우리당에 의해 국가운영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할 것이다.셋째, 부자감세 철회를 반드시 실현하고 골목상권 살리기를 얻어내느냐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서 경제 정의를 실현하는 국회로 만들어야한다. 부자감세 철회 실현, 중소기업 경제 강화. 골목상권 살리기 등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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