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랩 경연대회‘나도 랩퍼다’로 홍대 거리 들썩

등록 2011.12.22.
KB금융그룹 랩 경연대회‘나도 랩퍼다’로 홍대 거리 들썩

‘꿈, 희망, 내일을 노래하며 함께 어우러지다’

□ 282개 팀 동영상 등록 등 참가신청, 심사를 거쳐 11개 팀 본선경연, 김달환 팀 최종 우승으로 상금 500만원과 KB금융그룹 광고모델 활약 기회 주어져

□ 랩 가수, 대학등록금마련, 부모님 효도관광 등 다양한 참가 사연 접수

□ 별도로 진행된 직원경연에도 45개팀 참가, 6개 팀의 본선경연을 거쳐 팀 우승

□ 바비킴, 가리온, 션이슬로우, 맥시멈크루 축하공연 및 심사 등 참석

15일 저녁 젊음의 메카 홍대 거리가 랩 음악으로 들썩였다. V홀에서 열린‘나도 랩퍼다’가 그 이유.

‘나도 랩퍼다’는 KB금융그룹(www.kbfng.com 회장 어윤대)의 새 광고인 ‘커져라 국민’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행사로, 배경음악인 바비 킴의 CF랩과 ‘국민’,’KB’, ‘희망’을 키워드로 한 자유 랩을 경연하는 대회이다.

랩 가수가 꿈인 참가자를 비롯해 대학 등록금 마련, 부모님 효도 관광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282개 팀이‘나도 랩퍼다’ 전용페이스 북 페이지 (www.facebook.com/ KBrapstar) 에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동영상을 통해 치러 진 예선심사를 거쳐 총 11팀이 ‘나도 랩퍼다’본선무대에 올랐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을 비롯 3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홍대 입구 V홀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는 비트박스, 랩,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국민 모두의 꿈, 희망이 커져나가기를 주술을 외우듯 특색있는 목소리로 노래한 김달환 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달환 팀에게는 우승상금 500만원과 KB금융그룹 광고모델 기회가 주어졌으며, 2등, 3등에게도 각각 300만원, 20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CF랩을 부른 바비 킴을 비롯, 가리온, 션이슬로우, 맥시멈 크루 등의 축하 공연과 심사평이 펼쳐져 대회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심사를 맡은 김진영 광고팀장은 “랩 실력도 출중했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호소력에 더 큰 점수를 주었다”며 “랩을 통해 진정한 행복은 나만의 내일이 아닌 모두의 내일이 커져나갈 때 가능하다는 광고의 컨셉을 잘 전달하였다”고 김달환 팀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KB금융그룹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경연도 진행되었다. 45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이중 KB국민은행 3개팀, KB국민카드 1개팀, KB부동산신탁 1개팀, KB데이터시스템 1개팀 등 총 6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특히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의 깜짝 CF랩은 참석자와 관객 모두를 한데 어우러지도록 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 진행된 본선대회는 최다 인원을 동원하여 화음을 섞은 랩을 선보인 KB데이타시스템의 IT’s Kber가 우승하였다. 어윤대 회장은 “랩 음악을 광고에 도입하고, 대학생 등 젊은 고객을 위한 점포 樂star를 만들고, 대학농구리그 후원 등 스포츠 마케팅에 나서는 것은 KB가 젊음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변화의 몸짓”이라며 “ ‘커져라 국민’의 랩 처럼 모두 의 희망, 특히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의 꿈과 내일과 희망이 점점 더 커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취재/촬영 태그스토리 홍대뉴스팀

KB금융그룹 랩 경연대회‘나도 랩퍼다’로 홍대 거리 들썩

‘꿈, 희망, 내일을 노래하며 함께 어우러지다’

□ 282개 팀 동영상 등록 등 참가신청, 심사를 거쳐 11개 팀 본선경연, 김달환 팀 최종 우승으로 상금 500만원과 KB금융그룹 광고모델 활약 기회 주어져

□ 랩 가수, 대학등록금마련, 부모님 효도관광 등 다양한 참가 사연 접수

□ 별도로 진행된 직원경연에도 45개팀 참가, 6개 팀의 본선경연을 거쳐 팀 우승

□ 바비킴, 가리온, 션이슬로우, 맥시멈크루 축하공연 및 심사 등 참석

15일 저녁 젊음의 메카 홍대 거리가 랩 음악으로 들썩였다. V홀에서 열린‘나도 랩퍼다’가 그 이유.

‘나도 랩퍼다’는 KB금융그룹(www.kbfng.com 회장 어윤대)의 새 광고인 ‘커져라 국민’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행사로, 배경음악인 바비 킴의 CF랩과 ‘국민’,’KB’, ‘희망’을 키워드로 한 자유 랩을 경연하는 대회이다.

랩 가수가 꿈인 참가자를 비롯해 대학 등록금 마련, 부모님 효도 관광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282개 팀이‘나도 랩퍼다’ 전용페이스 북 페이지 (www.facebook.com/ KBrapstar) 에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동영상을 통해 치러 진 예선심사를 거쳐 총 11팀이 ‘나도 랩퍼다’본선무대에 올랐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을 비롯 3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홍대 입구 V홀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는 비트박스, 랩,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국민 모두의 꿈, 희망이 커져나가기를 주술을 외우듯 특색있는 목소리로 노래한 김달환 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달환 팀에게는 우승상금 500만원과 KB금융그룹 광고모델 기회가 주어졌으며, 2등, 3등에게도 각각 300만원, 20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CF랩을 부른 바비 킴을 비롯, 가리온, 션이슬로우, 맥시멈 크루 등의 축하 공연과 심사평이 펼쳐져 대회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심사를 맡은 김진영 광고팀장은 “랩 실력도 출중했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호소력에 더 큰 점수를 주었다”며 “랩을 통해 진정한 행복은 나만의 내일이 아닌 모두의 내일이 커져나갈 때 가능하다는 광고의 컨셉을 잘 전달하였다”고 김달환 팀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KB금융그룹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경연도 진행되었다. 45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이중 KB국민은행 3개팀, KB국민카드 1개팀, KB부동산신탁 1개팀, KB데이터시스템 1개팀 등 총 6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특히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의 깜짝 CF랩은 참석자와 관객 모두를 한데 어우러지도록 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 진행된 본선대회는 최다 인원을 동원하여 화음을 섞은 랩을 선보인 KB데이타시스템의 IT’s Kber가 우승하였다. 어윤대 회장은 “랩 음악을 광고에 도입하고, 대학생 등 젊은 고객을 위한 점포 樂star를 만들고, 대학농구리그 후원 등 스포츠 마케팅에 나서는 것은 KB가 젊음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변화의 몸짓”이라며 “ ‘커져라 국민’의 랩 처럼 모두 의 희망, 특히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의 꿈과 내일과 희망이 점점 더 커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취재/촬영 태그스토리 홍대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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