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시리’ 한국어 버전, 유주완 군이 개발

등록 2012.01.20.

아이폰 4S의 한국어 버전이 서울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유주완 군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유주완 군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Siri Recognizes Korean? / 한국어를 알아먹는 시리?’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음성을 인식하는 시리 작동 영상을 올렸다.
유 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Apple이 정식 지원하는 게 아니라 이리저리 지지고 볶고 하다가 만들었다”며 “애플이 시리 한국어 버전을 정식 개발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 시리는 한국어를 인식한 뒤 날씨, 증시, 알람등록, 메모장 등을 통해 거의 완벽하게 한국어 인식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답변은 영어로 되돌아온다.

유 군은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에 서울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아이폰 4S의 한국어 버전이 서울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유주완 군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유주완 군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Siri Recognizes Korean? / 한국어를 알아먹는 시리?’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음성을 인식하는 시리 작동 영상을 올렸다.
유 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Apple이 정식 지원하는 게 아니라 이리저리 지지고 볶고 하다가 만들었다”며 “애플이 시리 한국어 버전을 정식 개발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 시리는 한국어를 인식한 뒤 날씨, 증시, 알람등록, 메모장 등을 통해 거의 완벽하게 한국어 인식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답변은 영어로 되돌아온다.

유 군은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에 서울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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