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민주당 공심위원장 -공천 칼을 들다

등록 2012.02.02.
‘재벌개혁 전도사’로 불린 강철규 민주당 공심위원장은 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포부를 밝혔다.그는"재벌을 포함해 기업의 창의력과 노력을 존중해야 한다"면서도 "순환출자 방식으로 무리하게 회사를 확장한다든가, 부당 내부거래를 해서 중소기업을 울린다든가, 집단의 힘으로 불공정 거래를 한다든가, 이런 것은엄격해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위원장은 공천심사위원 인선에 대해 "우리사회 99% 서민의 애환을 공감할 수있고 미래를 이끌 지도자를 뽑는데 도움이 되는 분들이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zoo@donga.com

‘재벌개혁 전도사’로 불린 강철규 민주당 공심위원장은 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포부를 밝혔다.그는"재벌을 포함해 기업의 창의력과 노력을 존중해야 한다"면서도 "순환출자 방식으로 무리하게 회사를 확장한다든가, 부당 내부거래를 해서 중소기업을 울린다든가, 집단의 힘으로 불공정 거래를 한다든가, 이런 것은엄격해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위원장은 공천심사위원 인선에 대해 "우리사회 99% 서민의 애환을 공감할 수있고 미래를 이끌 지도자를 뽑는데 도움이 되는 분들이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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