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달의 뒷면 공개 “외계인 기지는 없었다”

등록 2012.02.07.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지난 2일(현지시각) 달의 뒷면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달 탐사위성 그레일(Grail) 1,2호가 촬영한 것으로 약 30초 분량이다. 수 십억년 전에 소행성과 혜성의 충돌로 만들어진 크레이터와 거대한 분지 등 험준한 지형이 눈에 띈다.

그동안 달의 뒷면에 외계인의 기지가 있다거나 이를 나사가 은폐하고 있다는 식의 음모론이 횡행하기도 했다. 달은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거의 같아 지구에서는 달의 뒷모습을 관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 달의 뒷면 모습이 공개되면서 일부 의혹은 종식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영상=NASA 홈페이지)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지난 2일(현지시각) 달의 뒷면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달 탐사위성 그레일(Grail) 1,2호가 촬영한 것으로 약 30초 분량이다. 수 십억년 전에 소행성과 혜성의 충돌로 만들어진 크레이터와 거대한 분지 등 험준한 지형이 눈에 띈다.

그동안 달의 뒷면에 외계인의 기지가 있다거나 이를 나사가 은폐하고 있다는 식의 음모론이 횡행하기도 했다. 달은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거의 같아 지구에서는 달의 뒷모습을 관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 달의 뒷면 모습이 공개되면서 일부 의혹은 종식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영상=NA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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