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45 예상, “존 존스가 라샤드 에반스에 우세”

등록 2012.04.20.


국내 파이터들과 전문가들은 오는 22일 UFC145에서 챔피언 존 존스가 도전자 라샤드 에반스를 무난하게 제압하고 타이틀을 수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몬스터짐이 국내 파이터와 전문가 등 1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존 존스의 승리에는 8표, 에반스의 승리에는 3표가 던져졌다. UFC 3인방 김동현(팀매드), 정찬성, 양동이(이상 KTT)는 모두 존 존스의 승리를 점쳤다. 존스의 승리를 예상한 이승재 주짓수연맹 대표는 “신체적인 면, 정신적인 면, 기술적인 면 등 모든 면에서 존스가 앞선다”고 말하고 “서로를 잘 아는 점을 고려해 두 선수 모두 신중하게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존스가 판정으로 이길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임현규(KTT), 육진수(일산팀맥스), 전찬열 코리안탑팀 대표는 에반스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 대표는 “에반스는 빠른 풋워크와 변칙적인 태클을 구사하는 MMA 최고수준의 레슬러이기 때문에 존스를 테이크다운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라운드에서 근력싸움을 하다보면 신체가 긴 존스가 불리하다”고 분석했다, 전 대표는 또 “팀에서 찬밥신세가 돼 쫓겨난 에반스가 이전 시합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멘탈적으로 강해졌다”고 말하고 “존스와 훈련을 많이 해본 만큼 알려지지 않은 약점을 찾아내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 대표는 변형 길로틴 또는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에반스가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UFC 145는 몬스터짐 ‘UFC Countdown’ 코너에서 볼 수 있다.

영상제공=몬스터짐



국내 파이터들과 전문가들은 오는 22일 UFC145에서 챔피언 존 존스가 도전자 라샤드 에반스를 무난하게 제압하고 타이틀을 수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몬스터짐이 국내 파이터와 전문가 등 1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존 존스의 승리에는 8표, 에반스의 승리에는 3표가 던져졌다. UFC 3인방 김동현(팀매드), 정찬성, 양동이(이상 KTT)는 모두 존 존스의 승리를 점쳤다. 존스의 승리를 예상한 이승재 주짓수연맹 대표는 “신체적인 면, 정신적인 면, 기술적인 면 등 모든 면에서 존스가 앞선다”고 말하고 “서로를 잘 아는 점을 고려해 두 선수 모두 신중하게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존스가 판정으로 이길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임현규(KTT), 육진수(일산팀맥스), 전찬열 코리안탑팀 대표는 에반스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 대표는 “에반스는 빠른 풋워크와 변칙적인 태클을 구사하는 MMA 최고수준의 레슬러이기 때문에 존스를 테이크다운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라운드에서 근력싸움을 하다보면 신체가 긴 존스가 불리하다”고 분석했다, 전 대표는 또 “팀에서 찬밥신세가 돼 쫓겨난 에반스가 이전 시합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멘탈적으로 강해졌다”고 말하고 “존스와 훈련을 많이 해본 만큼 알려지지 않은 약점을 찾아내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 대표는 변형 길로틴 또는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에반스가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UFC 145는 몬스터짐 ‘UFC Countdown’ 코너에서 볼 수 있다.

영상제공=몬스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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