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빈터

등록 2012.05.10.
연극 '빈:터-Sarachi'는 본래 일본 연극계의 마지막 예술가라는 칭호를 듣고 있는

오타 쇼고의 대표작을 한국어로 번안한 작품이다.

사라치(Sarachi)는 집과 건물 등이 있었던 아무 것도 남지 않은 `빈터` 를 가리키는 일본어다.

'빈:터-Sarachi'는 일본 연출가 오타 쇼고가 1992년 초연한 대표작이다. 1992년 초연 후,

영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으로 번역되어 세계 각지에서 공연되고 있다.

'빈:터-Sarachi'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잊어버린 인간의 존재와 삶을 일상의 작은 일들과

기억들로 그려낸다. 2012 서울연극제 기획초청작 '빈:터-Sarachi'는 극단 소금창고가

제작했으며, 배우 남명렬과 이정미가 출연한다.

5월 9일~12일까지 수,목 (오후 8시)/ 금,토 (오후 3시, 7시)

석지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75@donga.com

연극 '빈:터-Sarachi'는 본래 일본 연극계의 마지막 예술가라는 칭호를 듣고 있는

오타 쇼고의 대표작을 한국어로 번안한 작품이다.

사라치(Sarachi)는 집과 건물 등이 있었던 아무 것도 남지 않은 `빈터` 를 가리키는 일본어다.

'빈:터-Sarachi'는 일본 연출가 오타 쇼고가 1992년 초연한 대표작이다. 1992년 초연 후,

영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으로 번역되어 세계 각지에서 공연되고 있다.

'빈:터-Sarachi'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잊어버린 인간의 존재와 삶을 일상의 작은 일들과

기억들로 그려낸다. 2012 서울연극제 기획초청작 '빈:터-Sarachi'는 극단 소금창고가

제작했으며, 배우 남명렬과 이정미가 출연한다.

5월 9일~12일까지 수,목 (오후 8시)/ 금,토 (오후 3시, 7시)

석지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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