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과 성악 앙상블

5월 26일 저녁 서울 서초구 흰물결 화이트홀에서 플룻과

성악 앙상블(필립 베르놀드 Philippe Bernold)의 공연이 열렸다.

필립 베르놀드와 이소영 풀루리스트의 협연,

박미화 소프라노의 성악앙상블이 멋진 공연을 연출하고 있다.

필립 베르놀드는 프랑스 연주자 가운데선 처음으로 랑팔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플루티스트. 파리국립음악원을 나온 뒤 엘리어트 가디너

눈에 띄어 리옹국립오페라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로 활동했다.

권용복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6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