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통일 ‘1인자’ 이인제

등록 2012.05.30.

선진통일당(옛 자유선진당)의 새 대표로 6선의 이인제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사진)이 선출됐다. 이 신임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전당대회의 당 대표 선출에서 934표(84.7%)를 얻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탈당한 이회창 전 대표 측 인사로 분류되는 황인자 전 최고위원은 169표(15.3%)를 얻는 데 그쳤다. 자유선진당에서 선진통일당으로 당명을 바꾸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도 확정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선진통일당(옛 자유선진당)의 새 대표로 6선의 이인제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사진)이 선출됐다. 이 신임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전당대회의 당 대표 선출에서 934표(84.7%)를 얻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탈당한 이회창 전 대표 측 인사로 분류되는 황인자 전 최고위원은 169표(15.3%)를 얻는 데 그쳤다. 자유선진당에서 선진통일당으로 당명을 바꾸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도 확정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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