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9. 운전중엔 DMB 화면이 아예 켜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등록 2012.06.01.운전 중에 DMB 시청을 금지시킨 이유는 앞을 제대로 잘 보고 운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운전중 DMB 시청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지만 조만간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휴대전화 사용과 같은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될 듯하다.
하지만 범칙금과 벌점 부과보다는 원천적으로 DMB 시청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바퀴가 움직일 때는 오디오만 나오고 화면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자동차가 운행중일 때 "운전석에서 DMB 화면이 보이는 자체를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처벌하는 쪽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교통사고 전문변호사 한문철 변호사에게 자세히 들어 보자.
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
‘한문철의 교통사고의 모든 것’ 시리즈 보러가기
운전 중에 DMB 시청을 금지시킨 이유는 앞을 제대로 잘 보고 운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운전중 DMB 시청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지만 조만간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휴대전화 사용과 같은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될 듯하다.
하지만 범칙금과 벌점 부과보다는 원천적으로 DMB 시청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바퀴가 움직일 때는 오디오만 나오고 화면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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