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선생 유적지 자운서원을 찾아서

등록 2012.06.20.
자운서원은(경기도기념물 제45호) 1615년(광해군 7)에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율곡 이이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지방 유림들에 의해 창건 되었다.

1650년(효종 1)에‘자운(紫雲)’이라 사액(賜額)을 받은 후 1713년(숙종 39)에

그의 후학인 사계 김장생과 현석 박세채 두 분을 추가 배향해 지방교육을 담당

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묘정비만 남아 있다가 1970년

문성사와 내삼문, 강인당, 동재인 입지자, 서재인 수양재을 복원 하였다.

신사임당묘와 이이선생묘(경기도 기념물 제14호.제15호)는 여견문을 지나 자운산

기슭에 율곡선생묘와 신사임당묘를 비롯한 가족묘 13기가 자리잡고 있다.

율곡기념관은 율곡선생관련 자료전시 및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신사임당의

서화 유품과 큰 누나 매창과 막내 동생 이우(호는 옥산)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영상으로 시청 할 수 있다.

율곡선생과 신사임당의 얼이 살아 숨쉬는 유적지 자운서원을 영상에 담았다.

* 저널로그: http://www.journalog.net/yil2078

* 포토갤러리: http://my.pcaso.kr/yil2078

고앵자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58@donga.com

자운서원은(경기도기념물 제45호) 1615년(광해군 7)에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율곡 이이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지방 유림들에 의해 창건 되었다.

1650년(효종 1)에‘자운(紫雲)’이라 사액(賜額)을 받은 후 1713년(숙종 39)에

그의 후학인 사계 김장생과 현석 박세채 두 분을 추가 배향해 지방교육을 담당

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묘정비만 남아 있다가 1970년

문성사와 내삼문, 강인당, 동재인 입지자, 서재인 수양재을 복원 하였다.

신사임당묘와 이이선생묘(경기도 기념물 제14호.제15호)는 여견문을 지나 자운산

기슭에 율곡선생묘와 신사임당묘를 비롯한 가족묘 13기가 자리잡고 있다.

율곡기념관은 율곡선생관련 자료전시 및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신사임당의

서화 유품과 큰 누나 매창과 막내 동생 이우(호는 옥산)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영상으로 시청 할 수 있다.

율곡선생과 신사임당의 얼이 살아 숨쉬는 유적지 자운서원을 영상에 담았다.

* 저널로그: http://www.journalog.net/yil2078

* 포토갤러리: http://my.pcaso.kr/yil2078

고앵자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5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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