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삼계탕·오리 전문 업체의 돌발 호소문 행사

등록 2012.06.28.

국내 최초 삼계탕·오리 전문 업체 (주)화인코리아 최 선 대표(62)는 6월 26일(화)
오전 11시 30분 서울 청계광장 일민미술관 앞에서 "화인코리아 오리죽 먹고 여름
무더위 이겨냅시다!"라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 도중 기자들 앞에서 (주)화인코리아 대표의 돌발적인
호소문 발표와 삭발식이 거행되어 참여한 시민들과 취재를 하던 기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발표된 호소문에서 최 선 대표는 전 종업원 600명이 밤낮없이 공장을 가동하여
회사 살리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고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런 회상 과정에서 국내 모 대기업이 부도덕한 기업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피력하며 이를 막아달라고 현장에서 호소하였다.

김한준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2@donga.com


국내 최초 삼계탕·오리 전문 업체 (주)화인코리아 최 선 대표(62)는 6월 26일(화)
오전 11시 30분 서울 청계광장 일민미술관 앞에서 "화인코리아 오리죽 먹고 여름
무더위 이겨냅시다!"라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 도중 기자들 앞에서 (주)화인코리아 대표의 돌발적인
호소문 발표와 삭발식이 거행되어 참여한 시민들과 취재를 하던 기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발표된 호소문에서 최 선 대표는 전 종업원 600명이 밤낮없이 공장을 가동하여
회사 살리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고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런 회상 과정에서 국내 모 대기업이 부도덕한 기업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피력하며 이를 막아달라고 현장에서 호소하였다.

김한준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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