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사죄하는 일본여성

등록 2012.08.16.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여성으로 구성된 단체인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 소속회원 500 여명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앞에서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사죄문을 낭독한 뒤 고개숙이고 있다. 이 행사는 전국 13곳에서 동시에 열렸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여성으로 구성된 단체인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 소속회원 500 여명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앞에서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사죄문을 낭독한 뒤 고개숙이고 있다. 이 행사는 전국 13곳에서 동시에 열렸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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